최현욱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회장 산은 이전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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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 청년기업인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부산지구청년회의소 최현욱 회장이 금융 산업의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을 해소를 위한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회장은 29일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경제 불균형 해소와 함께 부산 지역 금융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다"며 "부산지구청년회의소는 지역에 뿌리를 둔 청년기업인으로 구성된 사회단체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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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 청년기업인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부산지구청년회의소 최현욱 회장이 금융 산업의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을 해소를 위한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일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조속하게 처리하라고 기획됐다.
최 회장은 29일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경제 불균형 해소와 함께 부산 지역 금융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다”며 “부산지구청년회의소는 지역에 뿌리를 둔 청년기업인으로 구성된 사회단체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최 회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JC 정소리 회장 외 20개 지역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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