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드론 축구대회' 열린다…1위 팀에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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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직접 체험·체감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 결과 1위, 2위, 3위(2팀) 팀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3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론 꿈나무들이 펼치는 멋진 경기와 다양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산업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원주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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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원주시는 8월 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 원주시 드론페스타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직접 체험·체감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사전에 모집한 16개 전국 초·중학교 드론축구팀이 참가해 당일 현장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표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결과 1위, 2위, 3위(2팀) 팀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3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경기 외에도 `드론인형뽑기', `로보마스터체험', `드론축구 VR 체험' 등 선수와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론 꿈나무들이 펼치는 멋진 경기와 다양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산업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원주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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