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 올해도 인기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4. 7. 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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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이 올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모든 지원팀이 우수한 기량을 보여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에 선발된 팀은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을 통해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은 오는 8월 15~17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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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 강릉문화원 제공


강원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이 올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강릉문화원에 따르면 약 2주간 짧은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월드뮤직, JAZZ, 힙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가들이 달밤에 버스킹에 접수했다. 12개 팀 선발에 110여 개 팀이 지원해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준비하고 있는 3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달밤애 버스킹'은 전국 공연예술가에게 문화유산 속에서 색다른 공연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통해 문화 향유를 도모함으로서 행사장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심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모든 지원팀이 우수한 기량을 보여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에 선발된 팀은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을 통해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은 오는 8월 15~17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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