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매너' 오상욱 SNS서 화제 [AI뉴스피드]
2024. 7. 29. 15:25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외신은 결승전 당시 다리를 양쪽 180도로 찢으며 공격하는 오상욱의 기술을 극찬했습니다.
또 상대 선수를 일으켜 세워주는 매너와 수려한 외모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해내고 마는 코리안몬스터", "레전드 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고요.
오상욱 역시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에 금메달과 함께 받은 상자 속 포스터 사진을 올리고 사용처를 묻는가 하면, 파리 풍경을 전하며, 밤 10시가 맞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오상욱이 공개한 해당 포스터에는 파리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8개가 숨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펜싱 개인전 금메달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은 오는 31일 단체전 금메달 2관왕에 도전합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송4법 내일 강행처리…닷새째 필리버스터 소모전
- '티메프 사태' 피해자들, 구영배 대표 고소...경찰, 수사 착수
- 박슬기 `이지훈 갑질 배우? 지금도 좋아하는 오빠`
- 홍준표 ″나라 운영이 이래도 되는가...암울한 니전투구 시대″
- 이선희 ″법인카드 유용 벌금형 약식 명령...실망 드려 죄송″
- 오상욱 형 ″재미로 해보라 했는데 금메달까지…자랑스러워″
- 美 의회에 울려 퍼진 여성 목소리, AI였다...무슨 일?
- ″우리 반려견을 가마솥에 끓였다″…이웃 신고하자 '고라니' 발뺌
- 심정지로 쓰러진 19세 소녀…5명에 새 생명 주고 하늘로
- 오상욱, 금메달과 함께 받은 '의문의 상자' 속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