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중·안산G스포츠, 문체부장관기펜싱 여중 에페·사브르 ‘시즌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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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발안중과 안산시G스포츠클럽이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여중부 에페와 사브르 단체전 시즌 2관왕에 올랐다.
또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서 조인희 코치가 이끄는 안산시G스포츠클럽은 이찬솔·이라임·전유주·김채영이 출전해 서울 은성중을 45대38로 물리치고 역시 회장배 남녀종별펜싱선수권에 이어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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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사브르 상록고 시즌 첫 패권…인천체고·성남여고도 ‘정상 데이트’
화성 발안중과 안산시G스포츠클럽이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여중부 에페와 사브르 단체전 시즌 2관왕에 올랐다.
김한울·임주미 코치가 지도하는 발안중은 29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마지막날 여중부 에페 단체전 결승서 신민아·김다미·표주희·최시은이 팀을 이뤄 이정윤·이래나가 분전한 수원 동성중을 45대38로 따돌리고 2년 만에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발안중은 이달 열린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패권을 안았다. 개인전 우승자인 표주희는 20점, 김다미는 16점을 올리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또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서 조인희 코치가 이끄는 안산시G스포츠클럽은 이찬솔·이라임·전유주·김채영이 출전해 서울 은성중을 45대38로 물리치고 역시 회장배 남녀종별펜싱선수권에 이어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틀전 개인전서 우승한 전유주는 대회 2관왕이 됐다.
한편,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서는 허인우·김윤서·이희성·이승호가 팀을 이룬 안산 상록고가 강원체고를 45대41로 물리치고 시즌 첫 정상에 올랐으며, 남고부 에페 인천체고와 여고부 플뢰레 성남여고는 각각 대전 충남기계공고와 서울 창문여고를 40대39, 44대42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반면, 여고부 에페 화성 향남고와 남중부 사브르 안산 성안중, 여중부 플뢰레 성남여중은 결승서 패해 나란히 준우승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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