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누적관객 100만↑…첫 주말 72만명 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6~28일 사흘간 72만2598명(매출액 점유율 44.8%)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에 이어 애니매이션 영화 '슈퍼배드 4'는 지난 주말 35만6474명매출액 점유율 19.7%)을 기록하면서 2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6~28일 사흘간 72만2598명(매출액 점유율 44.8%)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8만6016명으로 집계됐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 이 영화는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중고차 딜러로 살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면서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인 데드풀(2016)은 331만7196명, 데드풀 2(2018)은 378만4602명이 관람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이번 편은 개봉 첫날 23만81명을 기록, 5일 연속 박스오피스의 정상 자리를 지켰다.
'데드풀과 울버린'에 이어 애니매이션 영화 '슈퍼배드 4'는 지난 주말 35만6474명매출액 점유율 19.7%)을 기록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8만8421명이다.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주연한 영화 '탈주'가 출연한 주말 동안 8만2451명(매출액 점유율 11.8%)을 동원하면서 3위로 집계됐다. 누적 관객수는 228만2056명이다.
이 외에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13만9957명·8.0%),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7만2936명·4.2%)가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