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아울렛 전기차 충전소 작업 중 20대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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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아울렛에서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구축공사에 나섰던 20대 작업자가 감전사하는 사고가 났다.
29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42분 "사람이 감전돼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A(26)씨는 발견 전날인 24일 오후께 전기차 충전소 구축공사 현장에서 분전반 내부 케이블 인식표 교체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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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 소재 아울렛에서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구축공사에 나섰던 20대 작업자가 감전사하는 사고가 났다.
29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42분 "사람이 감전돼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A(26)씨는 발견 전날인 24일 오후께 전기차 충전소 구축공사 현장에서 분전반 내부 케이블 인식표 교체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A씨 지인으로 A씨가 전날부터 연락이 끊기자 현장을 찾았다가 쓰러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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