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관계자 등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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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최근 합천영상테마파크 단성사에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관계자와 행사운영요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합천소방서와 연계해 야간행사와 호러축제의 특성을 고려한 심폐소생술이다.
행사운영요원들의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스트파크 어웨이크는 이날부터 8월18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30분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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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최근 합천영상테마파크 단성사에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관계자와 행사운영요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합천소방서와 연계해 야간행사와 호러축제의 특성을 고려한 심폐소생술이다. 행사운영요원들의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응급환자 발생 시 의식 확인 방법, 인체모형을 활용한 정확한 가슴압박법, 교육용 자동 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의 실습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와 구급함이 비치되고 의료진과 구급차가 배치됐다.
고스트파크 어웨이크는 이날부터 8월18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30분까지 열린다. 어트랙션 체험, 호러 퍼포먼스, 호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오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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