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육아 공동체 사업' 추진...팀당 3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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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육아를 홀로 도맡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육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저출생 극복과 함께 홀로 육아하는 부모들이 육아 공동체 자조 모임을 통해 육아를 함께 진행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습니다.

부산시는 육아 공동체 5백 가정, 백 팀을 선정해 팀당 활동비 30만 원을 지원하고, 맘 카페 공간 대여와 부모 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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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