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곳곳에서 말라리아 환자 속출

김영운 기자 2024. 7. 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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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여름철을 맞아 각종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택가에서 장안구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모기유충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주로 북한과 맞닿은 연천, 파주 등 경기북부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경기남부권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2024.7.29/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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