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라디오 없던 4개월간 분리불안 심했다” (저녁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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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이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러브FM(103.5MHz)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김창완이 4개월간의 DJ 휴식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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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창완이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러브FM(103.5MHz)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김창완이 4개월간의 DJ 휴식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창완은 "내가 그렇게 불안한 사람인지 몰랐다. 분리불안이라는게 있다는게 어른이 돼도 있더라. '아침창' 들으시던 청취자 여러분도 못 마땅해했다. 갑자기 '김창완 하차'라고 하니까. 나는 늘상 나오는 소리겠지 했는데 정작 내가 하루이틀 지나면서 '이런게 분리불안 증세인가. 난 누구와 떨어져 있는거지'하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사이에 상당이 바빴다. 몇십년만에 타 방송국 출연 요청에도 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제작도 해보고 공연도 많았다. 이것저것 하고 다니면 잊히지 않을까. 스스로 불안 증세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했는데 쉽사리 치유가 안 되는거였더라. 오히려 바쁜 와중에도 더 생각났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에 돌아와서 한주 지나니까 정신이 들어오는 것 같다. 아직 시간에 적응하고 저녁 시간 애청자분들과 밀착관계는 아직 형성되지 않았지만 일단 엄마가 집에 왔다는 느낌은 든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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