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들, 무중력 상태에서 올림픽 종목 연기

홍주예 2024. 7. 29. 15: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사들이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파리 올림픽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우주정거장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 6명은 무중력 상태에서 가짜 성화를 봉송합니다.

또, 역도와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기계체조 등 올림픽 종목을 연상시키는 동작도 선보입니다.

NASA 우주 비행사 매튜 도미닉은 마지막 장면에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에게 행운을 빌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무중력의 혜택을 누리지만 실제 중력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