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명지 상업·주차장용지 고객선택형 판촉방안 최초 적용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부산명지(1단계)지구 잔여 상업용지 및 주차장용지를 대상으로 '고객선택형 판촉방안'을 최초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선택형 판촉방안은 매매계약 체결시 매수자가 △5년분할 무이자할부 + 18개월 거치 △5년분할 무이자할부 + 토지리턴제 △일시납 가격할인(약 22.5% 할인효과) 등 3가지 납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입찰 신청은 오는 8월 13일 오전 10~11시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접수받고, 같은 날 오후 2시 낙찰자가 발표된다. 계약체결은 8월 19~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 부산울산지역본부 판매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LH 부울본부 관계자는 "사업리스크 절감을 원하는 고객은 토지리턴제를, 가격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일시납 가격할인을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LH의 판촉방안이 총집합된 좋은 조건"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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