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총연합 "파리올림픽 개회식, 기독교인에 수치 안겨"

김승환 2024. 7. 29.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이 파리올림픽 개회식과 관련해 세계 24억 명에 달하는 기독교인들에 큰 수치와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교회총연합은 이번 개회식이 인류가 쌓아온 문화적 유산들을 희화화하고 동성애를 미화해 분노하고 실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924년 파리 올림픽 100주년에 열린 대회인 만큼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줘야 했지만, 기획자의 의도를 강요하는 데 열중해 올림픽의 미래를 어둡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이 파리올림픽 개회식과 관련해 세계 24억 명에 달하는 기독교인들에 큰 수치와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교회총연합은 이번 개회식이 인류가 쌓아온 문화적 유산들을 희화화하고 동성애를 미화해 분노하고 실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924년 파리 올림픽 100주년에 열린 대회인 만큼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줘야 했지만, 기획자의 의도를 강요하는 데 열중해 올림픽의 미래를 어둡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