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성과 평가서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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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3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수행한 전국의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TP에 따르면 고도화 단계의 스마트공장, 선도형디지털클러스터 개별공장과 K-스마트등대공장(3차년도) 구축 등을 지원하면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실적, 사업홍보, 네트워크, 재직자 실무자교육 및 우수구축사례 벤치마킹 견학 지원 등 사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S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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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3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수행한 전국의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TP에 따르면 고도화 단계의 스마트공장, 선도형디지털클러스터 개별공장과 K-스마트등대공장(3차년도) 구축 등을 지원하면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실적, 사업홍보, 네트워크, 재직자 실무자교육 및 우수구축사례 벤치마킹 견학 지원 등 사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S등급을 달성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MES(생산관리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PLM(제품수명주기관리시스템), SCM(공급망관리시스템) 등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자치도는 2019년부터 기업부담금 완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방비 지원(최대 20%)을 하고 있어 많은 도내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의 수혜를 받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형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의 제조혁신 경력을 가진 전문가 30명을 채용해 전북형 스마트공장 멘토그룹을 결성하고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에 6주 이상 파견해 대기업의 제조혁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협력해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도내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조혁신 역량 강화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공장 기초부터 고도화 단계 구축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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