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정비 활용 위한 '빈집은행' 구축

이창익 2024. 7.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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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의 정비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빈집은행을 구축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행 '빈집정보알림e'가 실거래를 유인하기는 어렵다며 빈집의 입지와 유형, 활용 가능성, 소유자의 매매 활용 동의 여부 등 구체적인 거래 정보를 담은 '빈집은행'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농촌 빈집은 6만 5천여 채에 이르고 시도가 해마다 7천 채 가량을 정비하고 있지만 그 수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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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전주MBC]

농촌 빈집의 정비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빈집은행을 구축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행 '빈집정보알림e'가 실거래를 유인하기는 어렵다며 빈집의 입지와 유형, 활용 가능성, 소유자의 매매 활용 동의 여부 등 구체적인 거래 정보를 담은 '빈집은행'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농촌 빈집은 6만 5천여 채에 이르고 시도가 해마다 7천 채 가량을 정비하고 있지만 그 수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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