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북 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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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6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충북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원'이 공통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충북이 연대를 통해 공통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사회서비스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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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6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충북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원’이 공통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충북이 연대를 통해 공통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사회서비스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공동 연구 및 사업 연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충청권 지역 향상을 위한 홍보 및 행사 연대 등 상호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인식 원장은 “충청권 메가시티를 통해 교통, 관광, 행정 등 여러 영역에서 4개 시·도가 협력하는 과정 중 ‘사회서비스’ 분야의 연대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며 “사회서비스가 시·도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협약을 통해 충청권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고, 좋은 사회서비스 모델을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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