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아침→저녁 라디오, 오프닝도 못 쓰겠다…시차 적응중”(저녁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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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이 4개월만에 DJ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김창완은 "아직 몸만 저녁으로 왔다. 저녁이 어떤 시간인지 전혀 모르겠다. 한 일주일 지나면 대강 감이 잡히지 않을까 했는데 솔직히 오프닝도 못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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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창완이 4개월만에 DJ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7월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러브FM(103.5MHz)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김창완이 아침 라디오에서 저녁 라디오로 옮긴 고충을 털어놨다.
김창완은 "아직 몸만 저녁으로 왔다. 저녁이 어떤 시간인지 전혀 모르겠다. 한 일주일 지나면 대강 감이 잡히지 않을까 했는데 솔직히 오프닝도 못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도 '오프닝 안 주세요?'라고 문자를 줬다. 기자간담회 끝나고 무슨 말하는지 모르니까 그거 지나고 쓰겠다고 했다. 아직 오프닝도 제대로 못 쓴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침창'에서는 저절로 나왔는데 여기는 오프닝 쓰기가 고되다. '아침창'을 할 때는 그날의 희망을 적거나 오늘은 이랬으면 좋겠다, 아침에 오다가다 본 것을 적으면 됐는데 저녁은 미리 쓰기가 참 힘들다.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오늘 날씨가 무덥더라. 오늘 간담회에서 무슨 말할지도 모르겠고 한글자도 못 썼다. 적응하고 있다. 아직 시차적응이 안 됐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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