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화 확산 기여한 '제25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공적 찾습니다~"

이종윤 2024. 7.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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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제25회 보훈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보훈문화상을 비롯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우리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현지실사, 최종 공적 심사 등 3단계 검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수상자 6개팀 내외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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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까지 접수, 수상자 6개팀 선정... 표창·상금 수여
보훈문화 기여한 개인‧단체 공적 널리 알려 실천 문화 조성
[파이낸셜뉴스]
제25회 보훈문화상 포스터.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는 제25회 보훈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후보자는 본인 이외에 누구나 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다. 나라사랑배움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 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보훈문화상을 비롯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우리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현지실사, 최종 공적 심사 등 3단계 검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수상자 6개팀 내외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보훈부 장관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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