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V '실버 버튼' 달았다…광역시도 세 번째 10만 돌파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7. 29.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별도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인증패다.

경남TV 구독자는 지난 4월 2일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서울 다음으로 많은 구독자 확보
경남TV 실버 버튼 인증.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별도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인증패다.

경남TV 구독자는 지난 4월 2일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현재 12만 8200여 명을 기록 중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경북·서울 다음으로 많다.

경남의 섬·남해안 관광을 홍보하고자 기획한 '섬띵스페셜' 시리즈 중 1편인 거제 칠천도 편이 최고 조회수인 151만 회를 기록 중이다. 2편 사천 신수도 편도 9일 만에 조회수 126만 회를 돌파했다.

경남TV는 다양한 시도로 경남만의 매력과 정보를 담아낸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그 AI 작사 그 AI 작곡'은 AI가 작사·작곡을 포함해 영상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등 뮤직비디오 제작에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무원이 직접 출연·촬영·편집까지 맡아 진행하는 '주무관이 간다', 영화 주제곡과 레이싱 드론으로 도내 명소들을 소개하는 '시네마틱 경남', 10초 만에 도정을 홍보하는 '10초컷', '박 과장의 보너스피싱' 등도 흥미롭다.

경남도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도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도정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