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해체 작업하던 50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져
백나용 2024. 7. 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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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컨테이너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가 철제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2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께 제주시 한림외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A씨가 철제 구조물에 깔렸다.
경찰은 A씨가 산소 절단기로 컨테이너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컨테이너 벽체가 쓰러지면서 깔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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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에서 컨테이너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가 철제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2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께 제주시 한림외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A씨가 철제 구조물에 깔렸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산소 절단기로 컨테이너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컨테이너 벽체가 쓰러지면서 깔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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