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넥스,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서울경제] 넥서스파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글루타넥스’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코스메슈티컬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관으로 24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넥서스파마㈜는 ‘글루타치온’의 미용 효과에 일찌감치 주목해 미용 목적의 글루타치온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메슈티컬 기업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연구에 착수해 해외시장을 공략, 글루타치온 성분의 피부 개선 효과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이미 확실하고 즉각적인 효과로 주목받았으며 세계 최대의 드러그 스토어인 ‘왓슨스’ 총 700여 개 지점에 입점해 있다. 또한 전문 의약 기술력이 집약된 ‘바르는 글루타치온’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답게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글루타넥스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최적화된 제형의 글루타치온이 피부톤을 환하게 밝히고 끈적임 없이 수분을 공급하도록 고안됐다.

글루타넥스의 대표 제품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는 ‘UV 글로우밤 11g’으로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넥서스파마(주) 현유진대표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속에 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해외에서 먼저 시작한 뒤 국내 시장에 론칭하며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오랜 고민과 준비 끝네 올해 제품을 선보였는데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앞으로 더 진일보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한국 시장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 라인을 준비중인데, 앞으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제품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