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1번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티메프' 법리 검토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내부 법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올여름 열대야일수 최다
이번 여름 들어 열대야 일수는 이미 7일을 넘어서며 1994년 이후 30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무더위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역대급 긴 열대야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국회 '소모전' 계속
국회 본회의장에선 '방송4법'과 관련한 필리버스터가 닷새째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전공의 지원 없어"
서울소재 주요 5개 대형병원에도 전공의 지원자가 거의 없어 충원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5곳 중 3곳의 하반기 모집 지원자는 '0명'으로, 나머지 두 곳 병원에도 지원자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 양궁 10연패 질주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선전 중입니다. '세계 최강'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금메달로 10회 연속 우승이란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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