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기관 공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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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책이 시행된다.
부산교육청은 유보통합기관 모델을 찾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가칭)' 운영기관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운영되며 유보통합기관 모델 구현을 위해 4대 핵심과제 추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우선 공모를 통해 6곳의 유치원·어린이집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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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책이 시행된다.
부산교육청은 유보통합기관 모델을 찾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가칭)' 운영기관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운영되며 유보통합기관 모델 구현을 위해 4대 핵심과제 추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과제는 충분한 이용시간·일수보장, 교사·영유아 비율개선, 수요 맞춤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역량강화 등이다.
우선 공모를 통해 6곳의 유치원·어린이집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범 사업 운영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내달 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내실 있게 시범사업을 운영해 질 높은 교육·보육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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