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추진...8월까지 시민 의견 듣는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4. 7.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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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관내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과 관련해 주민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주민설명회 후에는 공모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오는 9월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업과 관련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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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과 관련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관내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과 관련해 주민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오성면과 서탄면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어 시민에게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섰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소개했다. 이어 녹지 형태의 복합시설 조성 계획과 주민지원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진위면과 팽성읍 주민 대상 설명회를 추진하고 8월 말까지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후에는 공모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오는 9월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업과 관련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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