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매도시 다낭에 비즈니스 라운지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에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소했다.
29일 대구시는 베트남 다낭시에 대구 첨단산업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거점인 '대구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자매도시인 두 도시의 상호 호혜 원칙에 따라 오는 하반기 대구에도 다낭 비즈니스 라운지가 개소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에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소했다.
29일 대구시는 베트남 다낭시에 대구 첨단산업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거점인 '대구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라운지는 대구와 다낭의 ICT 기업인들의 수출입 등 업무처리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자매도시인 두 도시의 상호 호혜 원칙에 따라 오는 하반기 대구에도 다낭 비즈니스 라운지가 개소될 예정이다.
양 도시 간 라운지 개설은 앞서 지난 10일 응웬 반 꽝(Nguyen Van Quang) 다낭시 당서기 대표단이 대구를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함께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결정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번 당서기를 만났을 때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한 만큼, 비즈니스 라운지를 통해 대구와 다낭 기업들이 협력해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올림픽은 '침몰하는 한국'의 상징" 日 극우의 조롱[이슈세개]
- '파리올림픽 실수'에 파비앙 또 악플 세례…"익숙한 일"
- 길거리에서 여성 따라다니며 음란 행위한 30대…CCTV 관제요원에 적발
- '역대급' 정보사 기밀유출에도 불구속 수사…軍도 오리무중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몰아주기 역효과 나고 있다?[노컷체크]
- [단독]'세관마약' 삭제 종용…관세청·경찰 수뇌부 전방위 압박
- 골란고원 폭격 12명 사망…이스라엘 vs 헤즈볼라 전면전 위기
- "쓰레기 더미에 대문서 잠을"…저장강박,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
- K-컬처밸리 계약 해지…CJ, 그렇게 억울할 일인가[딥뉴스]
- 중기부 '티메프' 피해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2천억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