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물놀이장 금요일에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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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페스티벌' 물놀이 시설을 금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렛츠런파크는 지난 6일부터 주말에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엄영석 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비용 걱정을 덜고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가족 공원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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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페스티벌' 물놀이 시설을 금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렛츠런파크는 지난 6일부터 주말에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가족 나들이객이 방문했다고 렛츠런파크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인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2주 동안 금요일에도 시설을 운영해 금~일 3일 동안 물놀이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다. 휴일인 15일 광복절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워터파크 페스티벌에는 길이 30m의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대형 워터풀, 유아용 풀장 등 6가지 에어바운스와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총싸움과 랜덤플레이댄스 등 가족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장에는 개인 캠핑용품과 음식물을 반입할 수 있고, 푸드트럭과 식당, 편의점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 승마체험과 경마공원 투어, 사계절 썰매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엄영석 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비용 걱정을 덜고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가족 공원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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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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