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경서 “8시간 내리 녹음, 열 몇 시간도 작업” 싱송라 열정 뜨거워(가요광장)

이승윤(왼쪽)과 경서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경서가 섬세한 음악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이승윤, 경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과 경서는 "스튜디오에서 가장 오래 있었던 시간 혹시 기억이 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경서는 "저는 한 8시간까지. 노래를 그냥 1번도 스튜디오에서 안 나오고 8시간 내리 녹음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해 이음지를 놀라게 했다.

그는 "문을 딱 열고 나가는 순간 집중력이 깨질 것 같아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승윤은 "저는 보컬만 하는 게 아니고 기타도 하고 막 이렇게 해야 돼가지구. 뭐 열 몇 시간 이상 그리고 작업실에서 녹음을 해 가지고"라며 어떻게 보면 작업실이 집이고 집이 작업실인 삶을 산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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