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강원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강태현 2024. 7. 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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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3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남우동 병원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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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전경 [강원대병원 제공]

(춘천=연합뉴스) 강원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3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관련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1∼3월 전국 1천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구조와 과정, 결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시행했다.

강원대병원은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 회복실 운영 여부 ▲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5개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받았다.

남우동 병원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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