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몽골 튜브도 관광협회와 교류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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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몽골 튜브도 관광협회와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8일 몽골 튜브도에서 열린 '2024 제18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총회'에 참가해 튜브도 관광협회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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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몽골 튜브도 관광협회와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8일 몽골 튜브도에서 열린 '2024 제18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총회'에 참가해 튜브도 관광협회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공동 관광상품개발 및 운영 홍보, 상호 간 글로벌 관광객 안전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2023-2025 몽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양국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튜브도 관광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자치도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현재 취항 중인 양양∼튜브 간 전세기 운영 등 양 지역 간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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