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교1동 경로당 어르신 대관령 치유의 숲 체험 등

이순철 기자 2024. 7. 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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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민락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1명은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전문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더위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나무구슬로 팔찌 만들기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왕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시문) 회원들은 29일 왕산면(면장 김기애)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100만원을 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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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교동 민락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1명은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전문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더위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나무구슬로 팔찌 만들기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왕산면 주민자치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왕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시문) 회원들은 29일 왕산면(면장 김기애)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100만원을 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강릉 반석교회, 불우이웃 성금 1000만원 기탁

기독교대한감리회 반석교회(담임목사 이재은)는 성덕동주민센터(동장 김정경)를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성덕동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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