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보드 타고 어디가...” 기은세, 화이트 비키니로 물들인 우정여행, 나만 빛나!

기은세가 패들보드로 우정여행을 만끽했다.

방송인 기은세가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기은세는 지인들과 함께한 우정 여행 중임을 밝혔다. 그는 ”내 인생 첫 패들보드 시커먼스될까봐 근처에서만 놀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기은세는 해변에서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맑은 날씨와 함께 촬영된 이 사진에는 약간의 구름이 낀 하늘과 멀리 보이는 섬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배경을 이룬다. 맑고 잔잔한 물 속에서 기은세 외에도 몇몇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평화롭고 조용한 해변의 분위기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기은세가 패들보드로 우정여행을 만끽했다. 사진=기은세 SNS

기은세는 흰색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다. 이 수영복은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깨끈으로 연결된 상단 부분과 몸에 딱 맞는 핏은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또한 큰 챙이 달린 밀짚 모자를 써서 햇빛을 차단하며 해변 패션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기은세의 스타일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며, 여름 해변에서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기은세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기은세 SNS

한편, 기은세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는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기은세의 변신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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