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막 ‘보은대추축제’ 준비 착착…체류형 콘텐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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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29일 지역 대표 축제인 '보은대추축제'를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특히 군은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해 먹거리 장터 참여업소의 사전교육, 메뉴·음식 가격 사전 공개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보은대추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보은군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프로그램·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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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29일 지역 대표 축제인 ‘보은대추축제’를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최재형 보은군수 주재로 이날 군청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각 부서 담당자 등 40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계획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군은 새로운 체류형 축제 콘텐츠를 신설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스포츠파크 체험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시 오고 싶은 축제, 머물고 싶은 축제로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해 먹거리 장터 참여업소의 사전교육, 메뉴·음식 가격 사전 공개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혜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대추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보은군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프로그램·볼거리를 제공한다.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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