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K-게임 '검은사막'으로 소개되는 아침의 나라 한국

코리아하우스 홍보관 콘텐츠존 통해 게임 영상 시연

파리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대형 LED를 통해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 '검은사막-아침의 나라' 영상이 시연된다.(펄어비스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펄어비스 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확장 콘텐츠 '아침의 나라'로 한국의 아름다움이 소개된다.

펄어비스(263750)는 이런 내용으로 파리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콘텐츠 존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8월 11일까지 열린다. 이번 파리올림픽 선수단 지원 등 스포츠 외교의 거점일 뿐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K-컬처도 홍보한다.

검은사막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콘텐츠 존에서 소개된다. 대형 LED를 통해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아침의 나라 영상이 시연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로 '아침의 나라: 서울'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옛 서울인 한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