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송탄농협,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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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과 경기 평택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은 29일 수해 피해를 본 평택 진위면 야막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일손 돕기를 했다.
일손돕기에는 김길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 신원권 〃경기본부 부본부장, 윤주섭 NH농협 평택시지부장, 농협은행 여신심사부·평택시지부 직원과 차홍석 조합장을 비롯한 송탄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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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과 경기 평택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은 29일 수해 피해를 본 평택 진위면 야막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일손 돕기를 했다.
일손돕기에는 김길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 신원권 〃경기본부 부본부장, 윤주섭 NH농협 평택시지부장, 농협은행 여신심사부·평택시지부 직원과 차홍석 조합장을 비롯한 송탄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18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박주천씨 농장에서 토마토 유인줄 정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박씨는 “18일 내린 비로 야막리에 있는 25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심은 지 한달 가량된 방울토마토를 갈아엎고 오이를 심으려 한다”며 “밭을 갈아엎으려 해도 엄두가 안 났는데, 오늘 농협에서 피해 복구 일손 돕기에 나서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차홍석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피해 농가를 돕고자 한걸음에 달려온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복구해 정상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부행장은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일손 지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수해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도록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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