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농협, 농업인행복센터 돌봄 대상자에 여름이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전달식엔 김병두 조합장과 농업인행복센터 돌봄 도우미로 활동하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태백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과 독거·장애·조손가정 등 취약농가에 전화상담과 말벗, 고충사항 해결과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김 조합장은 "태백농협이 기존에 해오던 지역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농업인행복센터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이 NH농협 태백시지부(지부장 김준태)와 29일 태백농협 본점에서 농업인행복센터 돌봄 대상자를 대상으로 여름이불 100세트를 지원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전달식엔 김병두 조합장과 농업인행복센터 돌봄 도우미로 활동하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태백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과 독거·장애·조손가정 등 취약농가에 전화상담과 말벗, 고충사항 해결과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현재 돌봄 대상자엔 102명이 등록돼 있다.
김 조합장은 “태백농협이 기존에 해오던 지역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농업인행복센터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