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궁궐·종묘’ 외국인 관람객 2.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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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서울의 주요 궁궐과 종묘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를 관람한 사람은 모두 655만 7,3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 관람객은 20만 1,1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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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서울의 주요 궁궐과 종묘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를 관람한 사람은 모두 655만 7,3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관람객 534만 5,218명과 비교해 22.7% 늘어난 것입니다.
또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 관람객은 20만 1,1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관람객 중 외국인은 모두 156만 8,1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관람객 70만 3,318명과 비교해 2.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4대 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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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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