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성희롱 은폐 의혹 해명 "양측 갈등 조율 위해 노력"[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4. 7. 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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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사적 대화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성희롱 피해를 당한 여직원을 외면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민희진 대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성희롱 건은 이미 3월 16일 부로 하이브 인사위원회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건"이라며 "법률과 인사, 홍보 등에 대해 하이브에서 직접 세어드서비스를 하는 상황에서, 본인들의 판단을 뒤집고 다시 이 건을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민희진 대표를 공격하기 위해 갑자기 다른 해석을 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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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최근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사적 대화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성희롱 피해를 당한 여직원을 외면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민희진 대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성희롱 건은 이미 3월 16일 부로 하이브 인사위원회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건"이라며 "법률과 인사, 홍보 등에 대해 하이브에서 직접 세어드서비스를 하는 상황에서, 본인들의 판단을 뒤집고 다시 이 건을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민희진 대표를 공격하기 위해 갑자기 다른 해석을 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했다.

이어 "이슈가 되었던 직원이 참석한 자리는 2월 1일 부임 이후 업무 파악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으며, 해당 직원도 참석에 동의하였다. 당시 식사 자리는 문제없이 마무리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여직원의 퇴사사유와 관련해서는 하이브 HR 정책에 따른 것이었을 뿐이라며 "민희진 대표는 양측의 의견을 균형 있게 청취하였고, 갈등을 조율하려 애썼으며, 주의와 경고를 통해 향후 비슷한 이슈가 또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동시에 HR절차의 개선, 투명성 제고 등 보다 나은 제도운영을 위한 제안을 하이브에 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 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도에 사용하는 것은 개인에 대한 공격일 뿐 사안의 본질과는 관련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개인 간의 대화를 제3자에게 공표하는 명백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라며 "또한 해당 사안은 두 직원이 쌓인 오해를 화해로 마무리한 사건으로, 과거에 종결된 사안이 다시 보도되어 해당 당사자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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