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형, 내가 도와줄게'... 32세 주장 손흥민, '16세 유망주'와도 절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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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동료들이 내한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 와중에 '주장' 손흥민은 '16세 유망주'와도 친근하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토트넘은 31일 K리그 올스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가진다.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에 매진하며 내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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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동료들이 내한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 와중에 '주장' 손흥민은 '16세 유망주'와도 친근하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7일 일본 도쿄에 빗셀 고베와의 친선전을 마치자마자 한국에 들어온 것.
토트넘은 29일 휴식을 취하고 30일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공식적인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토트넘은 31일 K리그 올스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가진다. 8월3일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2경기를 치른다.
물론 휴식일이라고 해서 마냥 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에 매진하며 내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 역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을 때 동료 한 명이 다가왔다. 그는 바로 2007년생의 토트넘 16세 공격수 마이키 무어였다. 주장인 손흥민(32세) 나이 절반에 불과한 연령의 어린 선수.
무어는 그럼에도 스스럼없이 손흥민에게 다가가 등에 무게를 실어주며 스트레칭을 도왔다. 손흥민은 그런 무어가 귀엽다는 듯 살짝 웃어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형한테 장난치는 무어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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