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FC, 12경기 무패 '기적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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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남양주FC는 지난 27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평창유나이티드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K4리그 12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홈 2연승을 달성했다.
남양주FC는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지면서 8월 18일 오후 7시 FC세종을 홈으로 불러들여 13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홈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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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FC는 지난 27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평창유나이티드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남양주FC는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K4리그 12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홈 2연승을 달성했다. 리그에서 처음 만난 두 팀은 초반부터 중원 압박으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후반전이 끝날 때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승부는 연장종료 직전 남양주FC의 세트피스 찬스에서 유주안 선수가 왼쪽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극장골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7월 홈경기 3연전을 홈경기 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FC는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지면서 8월 18일 오후 7시 FC세종을 홈으로 불러들여 13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홈 3연승에 도전한다.
남양주=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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