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하니, ♥정신과의사 양재웅과 동반 ‘악플’ 쇄도...‘결혼은 신중히’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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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둔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갑작스러운 '악플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29일 하니의 SNS에는 양재웅과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10살 차이'로 알려진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4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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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둔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갑작스러운 ‘악플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29일 하니의 SNS에는 양재웅과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양재웅의 SNS 또한 상황은 마찬가지다. 해당 댓글을 살펴보면 “결혼은 신중히”라는 의견부터 “남자 보는 눈이 없다”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악플의 이유로 SBS에서 보도한 한 뉴스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SBS는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3세 여성 A 씨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A 씨가 코피를 흘리고 숨을 헐떡이자 1시간 만에 결박을 풀었고 별다른 조치 없이 방에 나갔다. 결국 의식을 잃은 A 씨에게 응급조치를 시작했으나 이날 A 씨는 입원 17일 만에 사망했다. A 씨의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했다.
유족은 인터뷰를 통해 “유명한 정신과 의사이고, 중독 프로그램에 관해 이야기했기 때문에 일부러 이곳에 찾아왔다”라며 “누가 봐도 그 배가 이상한데,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해야 하는데 죽는 그 시간까지 1인실에 묶어 놓고 약만 먹였다”라고 주장했다.
유족들은 A씨가 식욕 억제제인 디에타민 중독 치료 프로그램이 우수하다는 소문을 듣고 병원을 찾았으며, 해당 병원은 유명 정신과 의사 형제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했다.
‘10살 차이’로 알려진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4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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