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31일 '롤 업'으로 컴백…비욘세 안무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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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스완'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29일 소속사 디알(DR) 뮤직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31일 오후 6시 EP '롤 업(Roll Up)'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롤 업'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비트의 댄스곡이다.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신있게 드러내라, '롤 업'(roll up), '롤링 업'(rolling up)하는 후크가 중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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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블랙스완'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29일 소속사 디알(DR) 뮤직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31일 오후 6시 EP '롤 업(Roll Up)'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롤 업'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비트의 댄스곡이다.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신있게 드러내라, '롤 업'(roll up), '롤링 업'(rolling up)하는 후크가 중독적이다.
'롤 업'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 앨리나 스미스, 로렌 다이슨,에이 라이트, 알렉스 슈워벨, 렌스, 매티 미츠나가 의기투합했다.
작사에는 실력파 뮤직그룹 153/줌바스(153/Joombas)출신 베이(bay), 전세희, 윤이 등이 참여했다. 안무에는 비욘세와 샤이니 등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세계적 안무가 카니(KANY)가 참여했다. 블랙스완만이 표현할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두바이 현지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자니브로스(ZANYBROS) 팀의 이사강 감독이 힘을 보탰다.
한편 블랙스완은 다국적 케이팝 걸그룹이다.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인이 1명도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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