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행정부지사, 인제 용대리 계곡 방문…피서철 물놀이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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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물놀이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물놀이 안정강화에 나섰다.
29일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제군 북면 용대리 금강소계곡에서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김 행정부지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와 도·시군 합동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수상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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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물놀이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물놀이 안정강화에 나섰다.
29일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제군 북면 용대리 금강소계곡에서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김 행정부지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와 도·시군 합동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수상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도는 이번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안전관리 요원을 작년보다 조기 배치했다.
현재 도내 산간·계곡 물놀이 명소에 안전관리요원 585명, 주요 해수욕장에 599명과 지역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 ‘202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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