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中 쇼케이스 8월16일 확정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판권 개최하며 스포츠서울, 서울STV, 엔터TV, 굿모닝경제가 공동 개최하는 '제52회 미스인터콘티넨탈' 24년 지역 에디션이 막바지인 가운데 오는 8월16일 한국대회 출전자 전원이 참여하는 중국 쇼케이스 합숙 일정을 발표했다.
 
14년간 코로나 시기 2년을 제외하고 매년 중국을 방문하며 한류 미인대회의 위상을 드높였던 '미스인터콘티네넨탈'은 올해도 중국 강소성 남통 섬유기지 방문 및 19일 상하이 스카이포츈 호텔에서 탈렌트 대회 및 중국 패션, 뷰티 관련 광고 친선대사 상을 놓고 30여명의 후보자들이 대격돌한다.
 
이번 중화권 쇼케이스에는 상하이 소재 한국계 마케팅 전문기업인 비에스커뮤니케이션(대표 박병규)이 주관을 맡아 운영한다. 비에스커뉴미케이션은 한국의 주요 공기업, 대기업 기관등의 중국 마케팅을 전담해 온 상해의 유수한 한국계 마케팅 회사다. 
 
차세대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미인대회로 불리우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미인대회를 넘어서’ 라는 슬로건에 입각해 단순한 미의 경연을 다루기보다 대회 과정 속에서 슈퍼인플루언서 쇼케이스 및 중화권 광고 친선대사 선발대회 등 끊임없는 도전을 시도하기로 유명한 대회기도 하다.
 
오는 8월26일 광고친선대사 슈퍼쇼케이스에 이어 24년 한국 대표 최종 선발전은 8월28일 동대문 메리어트호텔에서 대규모 디너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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