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치유·의료관광 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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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치유·의료관광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전북 치유·의료관광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얼라이언스 모집은 다양한 치유·의료관광 주체들과 협력해 전북의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며 "치유·의료 목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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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까지 신청 접수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치유·의료관광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전북 치유·의료관광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 치유·의료관광 얼라이언스’ 사업은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사업을 추진해 전북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지자체, ▲공공기관, ▲학계·협회,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2일까지다.
가입 신청은 재단 누리집(www.jbct.or.kr)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ontent@jbc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신청서를 받아 분야별 가입 조건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얼라이언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되면 향후 전북특별자치도의 치유·의료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공동 홍보마케팅,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정례회의와 분과회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얼라이언스 모집은 다양한 치유·의료관광 주체들과 협력해 전북의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며 “치유·의료 목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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