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는 삼성전자…2위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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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년 연속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조사에서 2014년부터 10위권을 유지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10년 만에 1위를 탈환한 바 있다.
전공별 선호 기업 1위는 공학·전자 계열은 삼성전자(14.8%), 인문·사회·상경·교육 계열은 네이버(7.9%), 자연·의약·생활과학 계열은 삼성바이오로직스(6.2%)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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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크루트는 최근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962명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130개사 중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8.1%)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이 조사에서 2014년부터 10위권을 유지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10년 만에 1위를 탈환한 바 있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39.7%)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24.4%)이 그 뒤를 이었다.
네이버(7.2%)는 2위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랐고 지난해 2위였던 카카오(5.5%)는 3위로 내려갔다.
이어 ▲4위 현대차(4.7%) ▲5위 CJ ENM(3.3%) ▲6위 아모레퍼시픽(3.2%) ▲7위 CJ 제일제당(3.0%) ▲8위 대한항공(2.9%) ▲9위 SK하이닉스(2.5%) 등이 뒤를 이었다.
공동 10위인 LG전자(2.0%)는 2005년 이후 처음, 에쓰오일(2.0%)은 이번에 최초로 각각 10위권에 들어왔다.
전공별 선호 기업 1위는 공학·전자 계열은 삼성전자(14.8%), 인문·사회·상경·교육 계열은 네이버(7.9%), 자연·의약·생활과학 계열은 삼성바이오로직스(6.2%)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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