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하려면 경기도 오세요”…경기경제과학진흥원, 숏폼 6편 공개

박성훈 기자 2024. 7. 29.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민선 8기 출범 후 2년간 기관 활동을 담은 숏폼(Short form·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이뤄진 SNS 콘텐츠)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숏폼 영상은 강성천 경과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확보 △지(G) 펀드 1조 원 조기 달성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경기북부 균형발전 기반 마련 등 6대 주요 성과를 각각 6편에 나눠 유튜브에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 화면 갈무리. 경과원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민선 8기 출범 후 2년간 기관 활동을 담은 숏폼(Short form·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이뤄진 SNS 콘텐츠)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숏폼 영상은 강성천 경과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확보 △지(G) 펀드 1조 원 조기 달성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경기북부 균형발전 기반 마련 등 6대 주요 성과를 각각 6편에 나눠 유튜브에 공개했다.

경과원에 따르면 각 주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직접 출연해 성과를 홍보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넘치는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난 2년간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고, 그 여정에 동참한 스스로가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경과원 공식 SNS 구독자 수는 4만여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다. 지난해부터 도내 기업지원 사업을 홍보하고자 시작한 숏폼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끈 이래 꾸준히 숏폼 영상을 제작해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강 원장은 "숏폼 영상은 주요성과를 통해 변화와 기회의 경기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경과원의 노력"이라며 "기관 홍보를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