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분, 52곡"… 이찬원, 단독콘서트 '찬가' 수원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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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수원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27~28일 수원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수원'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수원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찬원은 앙코르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이찬원은 여러 차례 이어지는 투어 공연에서도 매회 완벽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최고의 콘서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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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지난 27~28일 수원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수원’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안동에 이은 네 번째 투어 지역으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양일간 7000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이찬원은 2회 공연에서 앙코르를 포함해 각각 45곡, 52곡을 선보였다. 총 3시간 10분, 3시간 25분이라는 긴 공연 시간에도 지루할 틈 없는 꽉 찬 선곡들로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수원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찬원은 앙코르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이찬원은 여러 차례 이어지는 투어 공연에서도 매회 완벽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최고의 콘서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찬원은 오는 9월 21~22일 부산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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