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걸어온 길의 끝"…나훈아, 하반기 8개 도시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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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은퇴를 시사한 나훈아가 마지막 콘서트 하반기 일정을 공개했다.
나훈아 소속사는 29일 나훈아의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 하반기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나훈아는 앞서 지난 2월 올해 마지막 콘서트 개최 계획을 밝히며 가요계 은퇴 계획을 시사한 뒤 4월부터 7월까지 인천, 청주, 울산, 창원, 천안, 원주,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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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요계 은퇴를 시사한 나훈아가 마지막 콘서트 하반기 일정을 공개했다.
나훈아 소속사는 29일 나훈아의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 하반기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2024 고마웠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하반기 공연은 10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강릉(10월 26일), 안동(11월 2일), 진주(11월 16일), 광주(11월 23일), 대구(12월 7~8일), 부산(12월 14~15일)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서울 공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편지에서 나훈아는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시원하지도 서운하지도 않다"며 "평생 걸어온 길의 끝이 보이는 마지막 공연에 남아 있는 혼을 모두 태우려 한다.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마지막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나훈아는 앞서 지난 2월 올해 마지막 콘서트 개최 계획을 밝히며 가요계 은퇴 계획을 시사한 뒤 4월부터 7월까지 인천, 청주, 울산, 창원, 천안, 원주,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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