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양궁 후원' 현대차 정의선 회장 "열심히 돕겠다"

이지은 2024. 7. 2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여자 양궁 대표팀 올림픽 10연패 뒤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 회장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할 수 있는 건 뒤에서 다 할 생각이라면서 선수들이 건강하게 남은 경기 잘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직접 관람한 경기마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이른바 '승리 요정'인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운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여자 양궁 대표팀 올림픽 10연패 뒤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 회장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할 수 있는 건 뒤에서 다 할 생각이라면서 선수들이 건강하게 남은 경기 잘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김재열 IOC 위원과 함께 양궁 여자 단체전 시상자로 나서 선수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은 걸 시작으로 40년째 한국 양궁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직접 관람한 경기마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이른바 '승리 요정'인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운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